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MRI가 당연히 더 좋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촬영시간이 오래 걸리고
췌장이외 부위를 관찰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그러니까 췌장 MRI 검사후 "아 그래요? 간은 어떤가요?" 라는 말에 답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물론 간 MRI도 있습니다. 이때는 췌장을 답할 수 없겠죠)
따라서 췌장을 관찰하기에는 복부CT가 적절합니다
만약 방사선 피폭때문에 걱정이 되신다면 췌장MRI를 촬영하시고 췌장에 대한 결과"만"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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