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회사 퇴근시간관련하여 법적으로 문제있는건가요?
저희는 소기업에 경영진 2명 빼고 총 8명이 근무하는 법인회사입니다.
원래는 7시 45분까지 출근을해서 8시 일과시작으로 18시까지 퇴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부인원들은 매출을 맞출려고 늦게까지 남아 일하다보니
사장께서는 한사람만들만 주긴 그렇다고 차라리 전인원이 한시간 더해서 퇴근시간에 갈 수 있도록 제안을하며 특근한시간
만큼은 1.5배를 쳐주신다하여 다들 7시 15분쯤 와서 7시30분에 시작해서 18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 8:00 ~ 18:00( 17시 30분)부터 청소해야하기 때문에 18시에 가는게 맞다고 하심 그리고 한시간 연장해도 7:30~18:00 (규정을 이리정해도 청소는 5시55분 부터 하고가라함)
이후 18시에 칼퇴근하시는게 보기 싫다고 왜 5시 55분부터 청소안하냐고 뭐라하시면서 다른회사는 퇴근시간이 정해지면
딱 퇴근시간 맞춰가는회사 아무때도 없다고 하시면서~~
현장을 보시다보면 청소구역도 넓고 선반,밀링등의 일을하다보면 고철청소만 최소 수십분이 넘는데
한마디로 6시 20~30분까지는 하고가라는 늬앙스 같은데...
법정 퇴근시간을 정확하게 알고싶고 이런경우는 근무자 입장에서 불만인게 잘못인가요?
- 안녕하세요. 은은한꽃향기에푸르른솔바람402입니다. - 퇴근시간 딱 맞춰서가는 회사 여기있습니다. 제가 다니는회사는 칼퇴안하면 뭐라합니다. 꼰대 경영진이네요. -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직장에 희생을 강요하른건지... - 증거자료 어느정도 수집하셔서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 일단 소기업이고 인원이 별로 없다 보니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 일단 법적으로 따지면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 솔직히 일반 사원이 아무리 작은 회사라고 해도 법으로 상대하긴 쉽지 않습니다 - 근로기준법으로 따지면 이런저런 부분들에 대해 세부적으로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 회사나 질문자님이나 100% 잘했다 잘못했다는 없을거 같습니다 -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화해하라 정도가 결론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장의 마인드가 꼰대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돈을 안주는 것도 아니고 부당한 대우를 하려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 위에 언급하셨듯이 몇몇 인원이 늦게까지 남아 고생하는 것도 사장이 알고 있고 - 저렇게 일부 인원만 고생하는거보단 전직원이 똑같이 일하자는 것과 수당 쳐준다는 것만 봐도 사장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꼰대 마인드를 가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악덕한 사장의 모습은 또 아닙니다 - 다른 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부분이며 - 소규모 회사다 보니 사장도 직원들이 이야기하면 어느정도는 들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 요즘 젊은 세대들이 항상 궁금해하는것이 9시출근이면 9시까지 출근하면 되는데 왜 일찍 나오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라구요 - 퇴근시간도 5시면 5시에 정문 을 나가는것이라고 - 근무와 연장되는것이면 청소하는 시간까지 근무시간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래도 요즘 일이 없어 폐업이나 시간단축을 하는 직장들이 많은데 - 한편으로는 연장근무를 하는것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