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명태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맑은 탕은 어디 가게서 먹었는데 맛있더라며 그건 먹어보고 싶다네요. 비리지 않게 시원하게 맑은 탕 끓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저는 아이가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은 탕을 위주로 끓이는데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끓입니다. 다른 냄비에 무, 동태를 넣고 끓여둔 육수를 부어준 후 다시 끓여주면 되는데 저는 간은 참치액젓으로 하니 좋더라구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