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것도 불안함의 일종인가요?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는 모든 공간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한 번씩 쳐다보고 가는 것 같다는 기분과 시선을 느끼는 것도 일종의 불안한 심리가 작용하는 건가요? 기척이 느껴져서 고개를 들면 나와 거리가 가까운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경우가 있어서 나갈땐 항상 옷차림과 외모에 신경쓰고 그거에 대해서 자꾸 신경을 쓰게되고 나를 쳐다보지 말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들을 만나려고 약속을 잡고, 미리 모여있는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길 조차 저를 보고 친구들이 알게모르게 저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을까봐 그런것도 너무 신경쓰여요..
요샌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보니 입술을 깨물거나 손가락 살을 누르거나 긁는 나쁜 버릇이 생겼어요.
이런 증상들이 불안해서 생겨난건가요?
더 심해지면 성인 ADHD로 이어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상속 청중이라고 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느끼는 심리적 감정이고
남이 눈치채지못한 조그마한 실수라도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감정일뿐
다른 사람들은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
관심밖이라면 더 맞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들이 본인을 쳐다보는 것같은 기분이 든다면
어느정도 불안장애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심해서 일상생활까지
문제가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은 불안증상이 심해지면 ADHD외에도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불안한 원인을 찾고 대처하는 방안을 찾으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스스로 찾는것은어려울수있기에 상담을 받으면서 불안의 원인을 찾고 대처법을 찾으면 도움이 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