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도 맛이 없어 음식이 싫듯이 아이 역시도 맛이 없다고 느낀다면 이유식을 안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라면 육수를 이용해서 이유식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몸무게가 정상이라면 아이스스로 하는 양 조절 일수도 있습니다.
평균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아이들은 스스로 이유식을 양을 조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엄마의 사랑을 너무 많이 주어서 입니다.
아이의 양은 작은데 엄마의 욕심으로 더 먹이려고 하다보니 아이가 이유식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유식농도가 아이에게 맞지 않아서 거부할 수도 있어요.
이유식은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친근한 접근이 중요하구요. 식습관에 집착하지 말고 먹는 자리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