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프로그램에서 보니 산에서 밥을 지을 때는 냄비위에 무거운 돌을 올리고 오래도록 밥을 조리하던데 그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일반 평지에서는 냄비에 밥을 해도 조금 맛이 없을 뿐 설익지는 않는데
산정상에 가면 밥 자체가 설익습니다
그래서 돌을 얹어두고 냄비밖으로 나가는 열을 최소화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유능한스라소니93입니다.
높은산에서 밥을지을때 돌을 올려놓는 이유는 기압이 낮은곳에서 내부압력을 올려 낮아진 기압을 해소하는 역할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오색조15입니다.
산의 고도가 올라갈 수록 압력즉 기압이 낮아 집니다.
기압이 낮으면 끓는점이 낮아져서 밥이 설익게 되는거죠
그래서 기압이 낮은 곳에 돌을 올려줘서 기압을 높여주는 효과를 내는겁니다.
이것이 압력밥솥의 원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보고싶은치타154입니다.
그냥 두면 고산지대에서 기압차이로 인해서 설익게되기 때문에 수증기가 못빠져나가게하려구 올려놓는겁니다.
만약 압력솥이라면 올려놓을 필요가 없을겁니다.
수증기가 빠져나가지않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