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일부구간에 있는 방음벽을 보면 투명하게 보이면서 까치 등의 조류 그림(사진처럼 보임)이 있는데 왜 붙였을까요?
그 조류 사진을 보고 진짜 새들이 날아가면 투명 방음벽에 부딪혀 죽을텐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재빠른토끼57입니다.
방음벽의 새그림은 오히려 일반 새들이 투명한 방음벽을 인식하지 못하고 부딪히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맹금류의 새 스티커를 붙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