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않았던 사직서싸인?자발적사직인가요?
제가 음식점서빙을 하고 있습니다..이번달 초 치질로 인해 걷는게 불편하고 아파서 이틀을 일을 쉰다고 말하고 쉬었고요..그러다 16일에 치질때문에 출혈이 하혈처 피가 많이 나는상황이 (출근 한시간전) 급하게 이러저러해서 병원을가는중이다 연락드리고 가게됐습니다..병원에대기하고 진료 받고나오니 출근시간도 훨씬지났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서 출혈은 더 있었고 움직임에도 불편했기에 그날도 쉰다고 하고 쉬기로사장님과도 이야기가 끝났었고요..그런데 다음날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이야기좀하자고 따로부르시더라구요.그래서 병원에서는 머라고 하냐고 묻길래..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하지만 전 수술은 못한다했고 수술하면 또다시 재발위험도 있고 제 상황상 돈들여가며 수술할 상황도 아니고 수술을하면 또 쉬어야 하는데그럴수도 없고 현제는 출혈도 멈췃고 아무렇지도 않다.병원에서도 변비 설사 조심하라 했고 제가 음식으로 조절해서 관리를 하겠다 했는데..사장님은 일을 쉬시는게 어떻냐고 쉬다가 나오라고 쉬면서 수술을 받고 쉬다가 나오라는 말만 되풀이를 하시더라구요..되풀이 돼다보니 저는 치질로 인해 빠진게 죄송하기도 했는데.자꾸 되풀이돼는 말에 그만 두라는 말인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제 상황상 일을 그만두고 쉴 여유가없는지라..그래서 제생각으로 그만두라는 소리같아서 그럼 이번달 말까지 마무리 짖고 그만두겠다 했더니 흠..하면서 됀다 안됀다 말씀도 없으시고..다시 어제같은 상황이 없으란일이 없지않냐.그러면 일하는 사람들이 힘들어진다그러시곤 침묵 그러니 저는 어제일이 더 죄송했고..그러다 제가 그럼 이번주까지만 하고 마무리 지을께요 했더니 사직서를 가지고 오시더군요..싸인하고 금요일날자로 그만두는걸로 쓰라고.그래서 자의반 타의반 사직서를 쓰고 말았어요..어찌됏던 사직서를 쓰고 지금은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억울한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같이 일했던 저랑같은 알바로 일한동생들이 밥먹자 불러서 나갔는데 그자리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구요..본인들도 횟수로 따지면 4년이 넘었는데 몸이 아프다고 하면 쉬었다 나오라고했다고 그러다 일이 바빠지고 사람이 필요하면 다시오라고 연락을 했다고 그렇게 2~4년을 다녔다고..그말을 들으니 저도 저들알바들과 똑같이 써먹으려고 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구요..그래서 두 동생들에게 물어봤어요..4년을 다녔는데 퇴직금이나 해고 수당은 받은적있냐라고 물었더니 거의 10개월 이정도 돼면 쉬었다 오라고해서 한번도 받은적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짧은 알바라서 퇴직금주기 싫어서 꼼수쓴게 아닌가 생각이들더라구요.심지어 한동생은 알바들은 원래 퇴직금이 없는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렇게해도 다녔다고.이런말을 들으니 너무 괘씸하더라구요..저도4월말까지 일하면 7개월차였거든요..퇴직금아까워서라도 그만둘 생각이 없었는데.두 동생들 이야기 듣고 나니 저보고 쉬고 다시나오라고 반복적으로 말한게 이해가 됐고요..법적으로 제권리를 보장을 받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세금·세무분야 상담 지식답변자 조원일 세무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노무사님께 상담을 하시는 것이정확한 답변을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일단, 기재하신 상황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만, 해당 문의는 세금과 무관하기 때문에 인사/노무게시판이나 법률 게시판에 문의를 해보시고, 노동청에도 해당 사실을 유선으로 문의해보시는 것이 적절해보입니다.
아무쪼록 마음 편하시게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