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간 갖자는 여자친구 무슨 의미일까요?
300일 정도 된 여자친구가 어제 권태기가 왔다고 말했어요. 근데 오늘 저녁전 까지만 해도 같이 잘 이겨내보자고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음주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기가 두렵다고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고 제가 요즘 워낙 힘든 일이 많았어서 제가 연락할때 그게 표출되기 싫어도 표출이되고 따라서 서운한것도 너무 많이 말하다보니까 여자친구는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고 여자친구도 저 한테 서운한거나 힘든걸 많이 말 하니까 서로 힘든 얘기만 해서 좀 지친것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잘못한 부분이 명확히 있고 관계가 회복되길 바라는 입장에서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고 서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좀 갖자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지금 이틀짼데 너무 힘듭니다. 근데 시간을 갖자는 의미가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랄때 하는 말인지 아니면 헤어지기 전에 마음을 정리할 시간인지 너무 헷갈려요.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고 시간 갖자고 말하면서 사랑한다고 말도 하고 항상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시간 갖자는 말이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고 이 관계 개선될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단 여자친구의 마음이 정리 될때까지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여자 친구가 힘든 이야기 하면 격려 해줘야 되는데,
같이 힘든 이야기 하면 안되지요.
그말에 끝난것 입니다.
여자는 마음이 돌아서면 쉽게 돌아 오기 힘들지요.
그러니 요즘은 여친이 어려운 이야기 하면 격려해주고 이해해 줄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나도 어렵다 이야기하면 끝나는것
입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하면 안되지요.
결혼한 부부도 성격이 안맞고 말싸움 으로 이혼하는 세상 입니다.
그게 이 의미다라고 딱 잘라서 말하긴 힘들 것 같아요. 서로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 좀 해 보자는 것 같은데, 그 시간을 가지고 난 후 결론이 중요한 거 아닐까요? 생각해 보니 계속 만나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다든지, 생각해 보니 우리는 앞으로 계속 만나기는 힘들 것 같다는 두 가지 결론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시간을 갖고 연락이나 만남을 일단 자중하자고 했을 때는 헤어질 마음이 아니고 서로 각자의 시간을 가지면서 둘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 보고 약 일주일쯤 후 다시 만났을 때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가지자고 했었어요.
정말 지쳐서 혼자 추스르고 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헤어짐을 앞두고 마음을 정리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따라 다릅니다.
둘중 어느경우인지는 여자친구분이 알겠죠.
여자친구분도 마음이 어느쪽이던 복잡하겠죠.
그냥 묵묵히 기다려주세요.
질문자님도 어느정도 마음을 각오를 하시고요.
시간을 갖자는건 생각이 필요한거 같으니 일단 상대방이 마음이 정리가 되면
연락을 달라고 하시고 그냥 놔두시는게 좋아요
어차피 인연으로 갈 사람은 가고 아닌 사람은 붙잡아도 떠납니다.
마을을 비우시고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