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란게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부동산 관련된 기사나 뉴스를 보게 되면 채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채권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채권이라는 것은 국가나 기업 등이 -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한 것으로 - 이자율과 만기 등이 정해져 있고 금리의 변동에 따라서 - 시장에서 채권의 가격거래 등이 달라지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채권은 채무증권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채권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채권자에게 돈을 빌리고 이를 보증하는 증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채권은 기업 혹은 정부 기관 등이 자금조달을 위해서 발행하는 "차용증" 입니다. - 채권을 발행하게 되면 채무자에게 특정기간 동안 이자율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급해야 하며, 만기일에는 원리금을 돌려줘야 하는 차용증 입니다. 그리고 특징적인 것은 이 차용증을 증권화 하여 채권시장에서 거래화 하도록 하여, 당장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채권시장에서 매도 할 수도 있고, 매수할 수도 있습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현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채권은 정부나 공공기관, 특수법인이나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입니다. - 개인간 거래로 따지면 돈을 빌리고 언제까지 얼마의 이자를 주겠다고 써놓은 차용증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채권을 누가 발행했느냐에 따라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 국채 -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 - * 지방채 -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채권 - * 특수채 -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이 발행한 채권 - * 금융채 - 특수채 중 발행주체가 금융기관이 채권 - * 회사채 -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채권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채권(receivable)은 쉽게 말씀 드려 '받을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령, 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되면 은행은 대출자에게 대출 잔액만큼 채권을 가지게 됩니다. 반대로 대출자는 은행에 대출 잔액만큼 채무(paybale)을 지게 됩니다. 채권-채무 관계는 민법에 있어 개인과 법인 등에 폭넓게 적용되는 핵심 사안 중에 하나입니다. -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기업채도 기업이 발행하여 기관이나 개인에 매각하게 되면 해당 채권을 매입한 이는 이자와 원금에 대한 채권을 가지게 되고 반대로 발행 회사는 채무를 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