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 매우 무질서하고 난잡할 경우에 개판오분전이란 표현을 쓰곤 합니다.
반평생을 살면서 이 표현에서의 개판이 멍멍이판인 줄 알았는데
멍멍이 판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개판오분전의 개판의 진짜 의미와 개판오분전이란 표현의 유래나 배경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