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하락은 소비자들의 구매력과 소비 패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나요?
부동산 가격 하락은 소비자들의 구매력과 소비 패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나요? 인구 이동, 소비 심리 및 가계부채 등과 관련된 것은 어떤 점이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은 금융 부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인해 부동산 관련 대출 수요가 감소할 수 있으며, 금융 기관들은 대출 조건을 완화하거나 대출 금리를 낮추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소비자들의 구매력과 소비 패턴에 영향을 미치며, 경기 활성화와 금융 부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 하락이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각각의 상황과 시장 조건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자산 중 70% 이상이 부동산으로
부동산이 가격이 상승한다면 심리적으로 비교적
안심하여 소비 등이 늘어날 것이나 하락한다면
부채에 대한 부담감 등도 커지고 이에 따라서
소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하락은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악화시킵니다. 또한 소비패턴 또한 자산가격 하락이라는 심리적 요인에 따라 구매결정을 미룹니다. 부동산은 인구이동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및 전기차 소재사업이 많이 입주하고 있는 평택 이남의 경우 인구가 늘어나면서 부동산가격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부동산의 가격하락은 소비심리를 악화시킵니다. 더욱이 부동산의 취득시 많은 대출을 받아 구입했는데 하락한다면 소비심리뿐 아니라 실질적인 소비여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게 된다면 분명 소비자들의 구매력과 소비 패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 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각 주택에서 차지하는 대출의 규모가 내 자본의 규모를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깡통 주택이 될 가능성이 많고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게 될 가능성이 올라가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하면 가계의 자산이 하락한 것이 때문에 소비에 대한 자신감이 하락하여, 소비 지출에 대해서 소극적인 모습응 보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부동산에 대한 구매 부담이 감소하게 되면서 가계부채는 감소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그동안 부동산의 가격이 실질임금대비 큰 상승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이러한 가격상승이 가계부채가 GDP대비 빠른 상승을 보이게 만드는 요인을 만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