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낭창하다는 것에 대한 뜻이 뭐냐고 토론이 있던데요
인터넷 국어사전에 나오는 정의랑 제가 알고있는 정의랑도 맞지않는거 같네요
낭창하다는 말이 사투리인가요?
정확한 뜻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순박한동박새201입니다.
라디오 토론 듣지 못해
문맥은 모르지만
사전에는
낭창하다2 (朗暢하다)
성격 따위가 밝고 명랑하여 구김살이 없다.
낭창하다1 (朗唱하다)
크게 소리를 내어 글을 읽거나 외다.
낭창하다3 (踉蹌하다)
걸음걸이가 비틀거리거나 허둥대어 안정되지 아니하다.
로 나옵니다.
지방마다 경우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지만
낭창하다2, 3으로 많이 쓰이죠.
안녕하세요. 꽃다운아비291입니다. 사전적의미로는 가늘고 긴 막대기나 줄 따위가 자꾸 조금 탄력 있게 흔들리는 모양과 성격 따위가 밝고 명랑하여 구김살이 없다는뜨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널사랑입니다. 국어사전에는 낭창하다 뜻이 성격따위가 밝고 명랑하여 구김살이 없다 인되 실제로는 남의 사정을 생각하지 않고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