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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언제 환율에 개입하게 되나요?

정부는 종종 환율 시장에 개입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어떤 상황이 되면

환율 시장에 개입하게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지금의 고환유이 그런 시점이 아닌가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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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환율이 급격히 변동하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때 개입을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원화 가치가 급락하면 수입 물가가 상승해 인플레이션이 악화될 수 있으며 반대로 원화가 갑자기 강세를 보이면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고환율 상황에서는 수입 물가와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기 때문에 정부는 필요시 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을 안정시키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입 여부는 경제 상황과 다른 나라와의 조화도 고려해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환율 변동이 너무 크거나 빠르게 진행되어 경제에 심각한 불안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을 때 시장에 개입합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급격히 상승하거나 하락하여 물가 상승, 수출입 기업의 어려움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정부는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려고 합니다.

    현재 고환율 상황에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실제 개입 여부는 경제 상황, 시장 변동성, 정부의 정책 목표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정부가 환율시장에 개입하는 시기는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등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루어집니다.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원화 가치 하락)하거나 하락(원화 가치 상승)하는 경우, 정부는 이를 안정시키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합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 정부는 보유하고 있는 외화를 매도하여 원화 가치를 상승시키거나,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경우에는 외화를 매수하여 원화 가치를 하락시키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환율 시장에 개입하는 주요 상황은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 발생할 때입니다. 이는 경제 안정성을 해치거나 수출입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단기간에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또는 투기적 거래로 인해 환율이 실제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될 때 개입을 고려합니다.

    현재의 고환율 상황에 대해서는, 정부가 직접적인 개입보다는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환율 상승이 글로벌 요인에 의한 것이며, 아직 국내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환율이 더욱 급격히 상승하거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겨우, 정부의 개입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정부의 환율 시장 개입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도한 개입은 시장 왜곡을 초래하고 국제적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환율의 추세적 움직임보다는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정부가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반드시 언제 개입한다는 것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을 때

      개입을 하게 되었고 이번에도 곧 1400원을 돌파할 전망인 만큼 1400원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개입을 진행할 전망입니다

    • 외국인 환트레이들도 우리나라의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면 오히려 원하를 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환율이 급격한 움직임을 보일때 정부가 합법적인 방법으로 개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선물환매도라던지 혹은 외국환평형기금을 활용하여 환율을 방어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율이 만약에 무너지면 과거의 IMF와 같은 외환위기가 발생할 수 있기에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환율 시장에 개입할 때 우리나라 화폐 가치를 상승시키거나 또는 외환 보유고를 매도하면서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채도 많고 미국 달러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환율을 생각해서 달러를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요즘이 아마 그런 시기가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직접적으로 개입발표는 못합니다 이미 몇년전 미국에서 환율조작우려국으로 한국도 주의국가로 지목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직접적으로 절대 할수는 없으며 조용히 외환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아마 1400원이 가파르게 오른다면 수입물가 불안 확대로 간접적인 개입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 정부는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하거나 외환시장이 불안정해질 때 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원화 가치가 하락할 경우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수입 물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정부는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매도하고 원화를 매수하는 방식으로 환율을 안정시키려 합니다.

    반대로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하여 원화 가치가 상승하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수입 물가가 낮아져 인플레이션 압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매수하고 원화를 매도하여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부의 개입은 경제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유지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느새 원달라 환율이 1390원대까지 왔습니다 원달라 환율이 1400원을 넘었던건 과거 IMF 때와 2008년 금융위기때 딱 2번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주에 1400원 돌파 시도를 한다면 정부에서 외환시장에 직접개입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달러강세로 인한 원화약세를 막을수는 없겠지만 속도 조절은 해야하고 1400원 상징성이 있으니 한번 개입할 타이밍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으면 수출기업에는 좋지만, 너무 고환율이 유지가 되어버리면 수입업자의 입장에서는 안좋기 때문에 너무 높아도 안좋고 너무 낮아도 안좋습니다.

    그래서 보통 환율방어를 하게 되고, 지금과 같은 고환율이 유지되는 시점에서도 아마 환율방어를 위한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을것입니다. 달러의 가치를 낮추기 위해서 말이죠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와 같은 경우에는 환율이 지나치게

    일시적으로 급등하거나 아니면 환율 자체가

    변동성이 클 때에 개입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