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차이나. 명사(ˈəʊʊˈtʃaʃaʃnə)라고도 불립니다. 먼 인도는 동남아시아의 반도이며 인도와 중국 사이에 있으며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로 구성됩니다. 코친차이나, 안남, 통킹, 라오스, 캄보디아 등 프랑스 식민지였던 곳들 입니다. 인도차이나라는 용어는 19세기 초에 만들어졌으며, 이는 인도와 중국 문명이 이 지역에 미친 역사적 문화적 영향을 강조한 것입니다.
인도차이나반도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륙부를 구성하는 반도(半島)를 말하는데, 말그대로 인도와 중국 사이의 반도지역을 말합니다.
인도차이나라는 개념은 인도와 중국의 2대문화권 중간에 위치해 양쪽 영향을 골고루 받았음을 나타내는 역사적 유래를 갖고있는데, 한편으로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나라들은 식민지 쟁탈전의 희생물의 잔재이기도 합니다.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도 19세기에 프랑스의 손아귀로 들어가「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연방」이라 불리며 이후 1954년 제네바협정에 따라 독립하기까지 식민통치아래 놓여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