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수입한 품목은 무엇인가요?

Question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각 국가 무역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무역 활동을 시작해서 최초로 수입한 품목은 어떤 품목인가요?

전경훈 관세사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1947년 2월, 식염과 생고무 등을 실은 무역선 '페리우드호'가 인천항에 입항하며 한국 최초의 무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무역선은 정크선을 제외한 일반 무역선으로는 최초였으며, 이후 한국의 무역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었습니다.1948년 2월에는 조선우선(해운사) 소속의 '앵도환'이라는 무역선이 홍콩과 마카오에 건어물과 한천을 수출하며 우리나라 국적 최초의 무역선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무역 역사에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감사합니다.

이치호 관세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1947년 2월에는 식염, 생고무 등을 실은 무역선(정크선 제외)인 ‘페리우드호’가 인천항에 입항하여 한국 최초의 무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적 최초의 무역선은 조선우선(해운사) 소속의 앵도환으로, 1948년 2월에는 화신무역상사가 홍콩과 마카오에 건어물과 한천을 수출하였습니다. 무역 먼허증 등록 1호는 건설실업이었습니다. 1946년 8월부터 1947년 8월까지 한국인 528명, 중국인 15명이 무역업자 면허증을 교부받았습니다. 광복 후 최초 대외무역 관련 법령은 1946년 1월 미 군정령 제39호 대외무역규칙으로, 남한과 여타국 간의 화물 등 거래시 군정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그 외 일체 대외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박현민 관세사 · Answer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수입한 품목은 1949년 8월 25일에 수입한 면포(면직물)입니다. 당시 수입 금액은 7만 5천 달러였으며, 수입 국가는 필리핀이었습니다.이후 대한민국의 무역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23년에는 약 1조 4,000억 달러의 무역액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세계 9위권의 무역 규모이며,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은미 관세사 · Answer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기록에는 금, 은, 비단, 향신료 등이 수입되었다는 언급이 있다고 합니다.

이현 관세사 · Answer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최초 수입을 시기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지만 해방이후로 본다면 1947년 2월 식염, 생고무 등을 실은 무역선(정크선 제외)인 ‘페리우드호’가 인천항에 입항하면서 한국 최초의 무역이 시작됐습니다. 참고적으로 수출은 우리나라 국적 최초의 무역선은 조선우선(해운사) 소속의 앵도환으로 1948년 2월 화신무역상사가 홍콩과 마카오에 건어물과 한천을 수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박재민 관세사 · Answer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역사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는 중국으로부터 의관 · 견직물 · 검패(劍佩) 등 공예품과 수우뿔［水牛官］ · 능언조(能言鳥) 등의 진귀품을 수입하였고, 일본으로부터도 그들의 토산물을 수입하였다고 합니다.또한 백제와 신라는 해로를 통해 공무역을 행하였는데, 중국과는 토산물을 제공한 대가로 공예품과 특산물을 수입하였으며 일본과는 주로 토산물을 수입하였습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

최진솔 관세사 · Answer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우리나라의 최초의 수입품은 생고무, 식염 등이며, 1947년 2월년 우리나라에 입항한 페리우드 호를 통하여 구입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역사 기준의 최초의 무역이기도 합니다.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재상 관세사 · Answer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정확히 어떤 시대로부터 수출입이 이루어졌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자연으로부터 나는 물품에 대한 수입이 많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 보이며,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1653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