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는 정말 작아서 숨을 쉴 때 걸러지지 않고 폐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요. 마치 아주 미세한 가루가 폐에 쌓이는 것처럼요. 이게 염증을 일으키는데, 특히 천식이나 기관지염 같은 병이 있는 분들은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지고 심하면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더 무서운 건, 미세먼지 중 아주 작은 건 폐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해요.
폐뿐만 아니라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이때 혈관에 염증을 만들고 피를 끈적하게 해서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심각한 병이 생길 위험을 높인답니다.
눈이나 코가 가렵고 따가운 건 당연하고, 피부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죠. 이렇게 작은 먼지가 우리 몸 안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중요한 장기를 망가뜨릴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