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4년째 백수상태이며 중3 중1 자녀가 있는데도 생활비를 안줍니다 혼자 감당하기가 버거워 철학관에 갔는데 내년에 남편이 돈을 벌고 새로운 이성이 생긴다네요 정말이지 너무 괘씸하고 배신감 드네요
물론 다 믿을순 없지만 집안내력과 그동안에 행실을 보아 그럴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아이들봐서 4년을 꾹 참고 투잡해가며 버텼는데
어찌해야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