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욕실 형광등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깨졌으며, 환기가 제대로 안 되는 상황에서 5분 정도 깨진 조각들을 담고 청소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가정용 형광등의 경우 수은이 들어있지만 소량으로 5분 정도의 단기간 노출로는 급성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깨진 직후 잠깐 청소하는 과정에서 노출된 것이기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환기를 하는 것이 수은을 흡입할 위험을 낮춰주므로 중요하기에 앞으로는 해당 상황에 반복된다면 환기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장기간 반복해서 수은에 노출된다면 수은 중독을 걱정해야겠지만 말씀해주신 상황으로는 중독의 우려가 적어보이니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