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효과는 무엇을 말하는건가여?
레버리지 효과에 대해 궁금 하네여.이것은 어떤 상황에서 발생 하는거인지여? 아울러 레버리지 효과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여?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효과란 기업의 영업이익이 변하면 주당순이익(EPS)이 더 크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과 같은 회사의 고정 이자 의무가 영업 이익의 변동에 따라 변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결과적으로 영업이익의 작은 변화가 회사의 순이익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EPS의 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효과는 영업이익이 증가할 때는 회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할 때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기에 고정금리 지급이 회사 순이익에 더 큰 부담이 되어 EPS 감소폭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는 타인의 자본을 빌려서 투자하는 모든 행위들을 레버리지라고 하게 됩니다. 레버리라는 것은 '지랫대'를 말하는 것이며, 타인의 자본을 빌려오게 되다 보니 그에 상응하는 대가인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타인의 자본을 활용하는 레버리지 투자의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장점 - 수익의 극대화
타인의 자본을 빌려 투자를 하면 더 많은 자금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을 더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습니다. 예를 들어서 1,000만원으로 5%의 투자 수익을 거두게 되면 50만원의 수익을 얻게 되나, 타인의 자본 1,000만원을 빌려서(이율 2%) 자기자금 1,000만원을 포함해 2,000만원으로 5%의 투자 수익을 거두게 되는 경우에는 80만원의(타인자본 이율 차감)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됩니다.단점 - 리스크의 상승
타인의 자본을 빌리는 행위다 보니 그에 상응하는 대가(대출이자)를 지급하게 되며, 투자 수익률은 이 이자금액보다 더 높은 가치를 거두어야 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률이 낮은 경우에는 오히려 더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1,000만원을 빌려서 5%의 투자수익을 거두었으나 대출이자율이 6%인 경우에는 오히려10만원의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율이 높은 시기에는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한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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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뜻으로 금융에서는 자본금을 지렛대 삼아서 외부에 차입을 더 하는 것을 뜻 합니다. 이렇게 해서 투자를 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 자기의 자본대비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지랫대 효과 라고 합니다.
다만, 반대의 경우 결과가 좋지 않다면 손실 규모도 더욱 커지기 때문에, 레버리지 규모가 커질 수록 리스크의 규모도 같이 증가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빚투 또한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행위는 본인의 자산대비 더 큰 규모의 투자를 할 수 있게 돈을 빌려 투자하는 것과
의미가 비슷합니다.
더 큰 수익과 더 큰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효과란 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가령 100억 원의 투하자본으로 10억 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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