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앞으로 떨어질까요?
이번에 부동산대책이 거듭해서 나오면서 서울집값 및 투기지역 집값을 내리려고하는 것 같은데 정말 실효성이 있을까요?
서울집값이 조금 하락했다는 뉴스를 보긴했는데 일시적인 현상인것 같기도해서요.
경기도 지역에 집을마련할만큼 자금을 모으긴헀는데 대출을 더 받고 세금을 더 내면서 서울에 집을 사는게 이득일지, 아니면 그냥 현재 자금으로 빚 없이 자가를 마련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이런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정답이 없습니다. 흐름으로 풀어가야할텐데요, 내용은 많지만 최대한 간결하게 이야기하자면, 현재 기준금리와 환율만 보시면 됩니다.
우리 기준금리는 미국을 따라가야되므로(외국자본유출때문) 미연준이 올리지 않으면 우리도 못올립니다 미연준이 경제가 워낙심각해 22년까지 제로금리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으니 우리도 제로금리 갈수밖에 없으며 그럼 대출이 쉽고 이자가 싸기에 부동산은 세금정책으로 잡고싶어도 답이 없습니다(살고싶어하는곳은 동일한데 파이가 적으므로) 고로 금리가 오르지않으면 부동산가격, 특히 서울 주요 입지의 주택가격은 못잡습니다. 환율은 현재 미국과 통화스왑이 내년1분기까지 되어 당장은 괜찮겠으나 지켜봐야합니다 환율이오르면 수출과 내수에 문제가 커져 부동산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주시해야 합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의 알짜배기 위치의 집(주로 아파트)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똘똘한 한채가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여력이 되신다면 서울에 집을 매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재인 정부를 욕하는 것이 아니고 최근 3년간의 아파트 가격은 엄청난 비율로 올라버렸습니다.
이 추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서울에 집이 없던 사람들이 신규로 진입하기 상당히
어려워진다고 봐야합니다.
경실련 "문 정부 3년 서울 집값 상승률 34%…아파트값은 52%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