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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나비꽃
긍정적인나비꽃
24.12.03

요즘도 학교에서 나머지공부 시간이 잇나요?

옛날에는 학교에서 성적 미달인 사람들을 모아서

야간자율학습이 아닌 나머지공부를 시키고는 했는데요.

요즘에도 중고등학교에서 그렇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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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24.12.03

    요즘은 나머지 공부 라고 안하고 특별보충과정이라고 하는데 방식은 예전과 대동 소이하고 교육계획과 방법 학습자료가 보다 체계적으로 구비되었다고 합니다. 방과후 특별보충과정시간을 두어 국어와 수학의 단원 학습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보충학습을 하는데 방과 후나 방학 때 일대일 또는 3~5명으로 소규모 지원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요즘도 학교에서 학습 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방과 후나 방학 기간에 교사의 도움을 받아 교과수업을 보충할 수 있어요. 또한 교대생이나 지역 강사를 활용한 '튜터링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 더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네요. 2021년부터는 전체 학생의 약 25% 정도가 이런 학습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특히 학생이 직접 희망하거나 교사의 추천을 받아 참여할 수 있어서 예전처럼 강제성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율학습은 진보교육감이 교육감이 되면서 다 없앴씁니다 그래서 자율학습은 현재

    시킬 수가 없습니다. 현재는 정규교육후에 방과후교육이 전부입니다.

    저녁에는 알아서 사교육을 받든 해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또 교사들도 야간 자율학습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 요즘 학교에서 성적 미달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머지 공부"라는 별도의 수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대신 보충 수업이나 개인 지도, 학습 지원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공되며, 전통적이고 강제적인 나머지 공부보다는 좀 더 개인화되고 자율화된 학습으로 변화된 경향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