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혼자 살고 계시는 어머니에 대한 자식 된 도리..
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타지에 살고 있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있고..
또한, 와이프와의 견해 차이로 인해 마찰도 자주 있는 편입니다.
팔순이 넘으신 어머니께서 혼자 살고 있다는 자체가 저는 엄청난 불효라 생각되는데..
와이프는 전혀 그런거에 대해서는 의식을 하고 있지 않는 듯하고, 걱정도 없는 듯 하여 더더욱 심란합니다.
이런 일로 대화를 해보고자 했지만 오히려 서로의 마찰과 감정의 골만 깊어져서
어떨 때는 퇴근후 잔업한다고 하고..모르게 차를 몰고 한번씩 다녀오곤 합니다.
이런식의 생활과 관계를 타개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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