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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뜸부기147
눈부신뜸부기147

마음이 공허하고 혼자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최근들어 주변인들에게도 신경을 쓰기싫고

혼자만 집에서 지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또 상대방에게 마음을 썼는데 그 마음이 되돌아 오지 않으면

많이 속상하고 그게 무서워 정을 줄수가 없는데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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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데까지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한 번 문을 열고 다가가니 다른 사람도 저를 편하게 대해주더라구요.

      지금은 조금 어렵겠지만 먼저 말을 걸고 다가가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나도 마음이 공허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데, 막상 금전적인 채무가 늘어난 적이 있었는데,

      그 채무를 갚아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니까 오히려 공허함보다는 절박함이라던가 그런게 먼저 떠올랐어요. 지금이야 채무를 다 정리하긴 했지만, 공허함보다는 절박한 심정이 오히려 삶에 대한 애착이 생기더군요.

      질문자 님도 동기부여를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