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숏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빗으로 털 손질을 해주면 죽은 털이 꽤 많이 나오는데요
몇일에 한번씩 죽은 털을 손질해주는게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매일 3~4분 정도씩 빗질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들을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털이 빠지고 자랍니다.
고양이가 빗질을 하는것을 싫어하거나 가만히 있지 못한다면, 일주일에 2~3회 정도로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털빠짐이 굉장히 심한 동물입니다. 죽은 털은 털갈이 시기에 빠집니다. 하지만 실내 고양이는 4계절 내내 털빠짐이 있기 때문에, 특정 털갈이 시기가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따라서 늘 관리해주어야 하는데요. 빗질은 매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피부가 약하거나 빗질을 너무 싫어한다면 2~3일로 주기를 늘려주셔도 됩니다. 또한 목욕도 죽은 털을 제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매일입니다.
사람이고 고양이고 일정량의 털은 매일 수명을 다해 빠집니다.
정상적인 털 생성, 소멸 사이클이니까요.
그래서 털빠짐이 걱정이시라면 매일 30분 이상 빗질을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