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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원앙223
외로운원앙22322.10.14

올 겨울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할까요?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올 여름에는 코로나 변이로 인하여 바이러스가 유행햇엇는데 겨울철에 다시 기승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온도에따라 바이러스 활성이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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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의 경우 습도나 기온 등이 절대적인 요소는 아닌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바이러스들이 겨울철에 주로 확산되는데 비해서 코로나의 경우 여름에도 그 확산세는 좀처럼 위축되지 않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다른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 더 바이러스 생존에 안좋은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게도 겨울철이 더 확산되기 좋은 환경인것은 사실이기에 이번 겨울에 다시 재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온이 5도에서 습도가 20~30%인 환경에서 3~4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생존하며 고온 다습한 환경, 예를 들어 온도가 20도, 습도가 80% 이상인 경우엔 생존기간이 단축됩니다.

    즉 겨울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 19를 예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올 겨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온도에 따라 바이러스 활성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나 겨울에는 습도가 낮아 바이러스 전파가 잘되고 면역이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온도에 따라 바이러스의 활성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나 온도가 낮을 때는 습도가 낮아 습도가 높은 여름보다 바이러스의 전파가 더 잘되는 것은 맞으며 이번 겨울에도 코로나 및 독감이 유행할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기에 고령자 및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미리 사전에 예방접종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이며, 지금도 오미크론의 하위변이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름철에 한번 대유행이 되어 겨울철에 발생 가능한지는 확답드리기 어렵습니다.

    현재 4-5차 백신 접종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따뜻한 곳에서 증식이 증가하나, 겨울이 되면 기관지가 건조해지고 면역력이 낮아져서 증식속도는 느려도 감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전파력이 강합니다.변이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할것이라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보도에 따르면 톰 벤셀리스 벨기에 루벤가톨릭대 생물학과 교수는 "올 가을과 겨울 감염자가 BA.5 재유행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위중증 환자가 얼마나 늘어날 지는 미지수다. 그는 "예방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항체 보유자가 많아지면서 위중증 비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는 증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유행 이유로는 백신 접종 이후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의 항체 수준이 낮아진 점이 꼽힌다. 벤셀리스 교수는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현상은 사람들의 면역 약화에 따른 것으로 예측된다"며 "확진자 수가 늘어난다고 꼭 새로운 변종이 등장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여러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이런 저런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재유행 이유, 그렇지 않을 이유 모두 설명 가능해, 막상 겨울철이 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주로 유행하는 쪽 의견이 많은 것이 사실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 바이러스의 활성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펜데믹은 이러한 경향보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좁은 공간에서 밀집하게 되느냐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겨울과 같이 실내 활동이 많아져 한 곳에 여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경우가 많아지면 유행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으나 올 겨울에 다시 재유행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새로운 변이가 우세종이 된다면 재유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량백신을 도입하여 추가접종을 권고하고있구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다가 최근 재생산율이 1을 넘어서면서 전파위험이 더 높아지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정부는 올 겨울에 코로나 유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 온도가 낮고 건조할수록 바이러스의 활동력은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유행의 정도나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고령자 및 감염 취약자들 위주로 백신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들은 온도에따라 특성을 보였지만

    지난날을 고려해봤을때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도와 상관없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의 주요 원인은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 유무이며

    현재 일부 유럽 국가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에서 또다시 변형이 생긴 ‘BQ.1.1’이 확인되고 있기에

    겨울철에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형이 겨울에 나온다면 대유행을 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올 겨울에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할지 질문하셨습니다.

    계절이나 온도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명확한 연구가 나와있지는 않습닌다.

    올 겨울에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한번 더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거나 유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들에는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열람하시는 분들의 좋아요, 추천 버튼 선택을 권장하며

    부족한 답변에는 댓글을 통한 추가적인 소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의 유지와 선순환에 도움이 되어 더욱 유익한 커뮤니티로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는 날씨가 따뜻하면 활동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활성이 덜되지만 추운 겨울에는 바이러스가 더 활발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온도보다는 습도가 바이러스 전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실내활동이 많아져 코로나바이러스 전파가 잘 될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계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더 활성도가 높아지긴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이미 여름에도 활발히 전염이 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겨울이 된다고 하여서 유행이 더 심해질지 아니면 줄어들지는 솔직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온도도 영향을 미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접종 후 6개월 이후인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추석 이후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재유행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현재 확진자는 적어지고 있죠. 아마 새로운 변이가 없는 이상 크게 재유행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독감과 같이 트윈데믹이 일어날것이라고 예측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잘 착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코로나와 같은 비말 감염 바이러스는 특징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활발함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5~15 도 정도의 기온에서 독감과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겨울철에 활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변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코로나 등 바이러스 감염은 겨울철에 더

    활동적이며 기온 차가 심한 실내와 실외가 바뀔 때 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고온 및 저온에도 강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특별히 활성에는 차이가 없지만 겨울철에는 실내환기가 잘 되지 않고 밀폐된 환경이 되기 때문에 조금더 전파가 잘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유행을 한지가 꽤나 오래 되었습니다. 거의 1년 가까이 오미크론의 하위변이가 문제가 되고 있지요. 오미크론 이후의 대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오미크론 이후 새로운 변이가 생기면 이전 감염자라고 해도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다면 대유행이 다시 나타날 거지요.

    원래 호흡기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하면 겨울철에 더 심해지는 것은 맞습니다만, 코로나는 온도 상관없이 유행을 하는 바이러스라서 계절적 영향보다는 새로운 변이의 가능성을 고려해서 유행을 예상한다고 이해하셔도 좋겠습니다.


  • 겨울철에도 다시 코로나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변이의 등장 및 유행가능성이 있어

    겨울철에도 조심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습한 상태보다는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활동성이 강해집니다. 겨울은 일반적으로 건조한 계절이구요. 그래서 겨울철에 바이러스가 더 활발해지니 겨울철에 더 코로나 바이러스에 주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