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분의 미술작품들도 경매나 미술품 판매시장에 나오던데요. 이런건 누가 판매를 신청하고, 누가 판매금액을 가져가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돌아가신 화백의 그림은 갤러리에서 그 소유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화백의 가족분 중에 소유권이 있을 것이기도 합니다. 경매나 판매가 이루어 지면 당연히 그 그림의 소유주인 가족이나 갤러리에서 판매 금액을 가져 가게 되겠지요. 보통 화가가 사맘하게 되면 희소성 떄문에 그림 가격은 많이 오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