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차 아이 병원에 가기만하면 지붕을뚫을 기세로 우는데 어쩌죠…?
8개월차 아이 병원에 가기만하면 지붕을 뚫을 기세로 우는데 어쩌죠…?
특히 눕히면 더욱 심해집니다...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는데 사람들의 눈살에 아이도 눈치볼까 걱정되기도 하고ㅠ
걱정입니다...
애착인형도 소용 없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병원이라는 공간에 대해 공포와 불안의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보여요. 아이와 가정에서 병원 놀이를 함께 하면서 병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공포심이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겪은 주사를 맞는 등의 아픈 공포를 경험한 기억으로
우는 것일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병원가기 전 같은 최대한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시는 등의 행동으로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시고 일정 시기가 지나면서 아이가 적응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병원에 가면 울음부터 터뜨리죠.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소아진정’ 입니다. 소아진정은 약물로 할 수 있겠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아이진정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위험한 곳은 아니야, 무서운 곳도 아니란다 지금 우리 00가 아파서 아픈 부분을 보러 온 것 뿐이야 그러니까 겁내지 않아도 돼” 라고 하면서 아이를 안아주면서 잘 달래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산책을 병원 입구까지 갔다가 그냥 돌아오기를 반복해주세요.
병원에서 아무런 이벤트 없이 복귀하여 병원이 무서운곳이 아님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진료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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