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훈육방법이 너무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의 한쪽은 잘못한 걸 혼내는 스타일이고
다른 한쪽은 그러면 안된다 정도만 말하며 오냐오냐 하는 스타일인데
아이 훈육방식이 다르니 자주 다투게 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아이가 헷갈리지 않게 한 사람이
훈육을 담당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잘못된것은 함께 같은 맘으로
깨우쳐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요즘 자녀들을 훈육할때는 이유가
타당해야 받아들입니다
명확하게 이해시키는 근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잘못을 받아들이고 이행할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을 다른 한분이 해주세요
부모의 사랑은 같다는걸 느끼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자비로운관수리100입니다.
통상적으로 훈육은 엄마담당 풀어주는쪽은 아빠담당이 이상적이긴합니다
엄마는 혼내도 금방 사이가좋아지지만
아빠가 훈육담당을 하면 서먹해지고 어색해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자녀 훈육때문에 두분이 싸우시는걸 자녀분이 보는건 아주 않좋을듯하네요 일단 두분이 안싸우실수 있도록 상담을 받아보거나 서로 대화와 소통으로 좋은 방향을 찾는게 자녀 훈육보다 더 선급한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너무 극과 극이라면 다툼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율을 하는것이 좋은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이를 훈육을 할 때 정당한?이유가 맞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갈매기36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두 명의 선생님이 있으면 한 선생님은 감싸주는 선생님, 한 선생님은 훈육하는 선생님이 있듯이 각자의 훈육 스타일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두 분 다 혼내는 스타일이면 아이도 너무 힘들 것 같아요. 훈육방식이 다른 건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꼭 하나로 맞춰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어보고 서로의 훈육 스타일을 존중해주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어린표범145입니다.
어~~두 분 아주 잘하시는데요.
싸울 일이 아닙니다. 원래 한쪽은 혼내고 한쪽은 감싸주고
한쪽은 붉은악마, 한쪽은 백의천의에요.
혼내는 사람도 감싸는 사람도 다 사랑하는 마음은 같으니까 그 마음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훈육 방식이 둘다 같으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도 엄하게 꾸짖는 교사가 있고, 보듬어주는 교사도 있는데,
개인의 특성도 있지만, 역할도 그렇게 나뉩니다.
한쪽은 엄하게 꾸짖되, 다른 한쪽은 따뜻하게 보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