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개최한 대부분의 도시가 적자를 기록한 것이 사실이지만, 흑자를 낸 올림픽도 몇 차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큰 흑자를 기록한 사례로 꼽힙니다. 로스앤젤레스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민간 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약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은 개최 후 바르셀로나의 인프라와 관광 산업이 크게 발전해, 장기적인 경제적 성공을 이룬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운영된 올림픽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막대한 비용 때문에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