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어머니께서 어머니의 돈 5천만원으로 제 명의로 된 적금통장을 만드셨습니다. (증여목적x)
몇달 후, 친척이 어머니께 5천만을 빌려달라고 하여
제 명의로 만든 5천만원 적금통장을 해지 후 (제 명의 계좌에서) 친척에게 바로 이체하였습니다.
이번달에 친척이 빌려간 5천만원을 상환하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질문1 ) 상환 받을 때 누구 계좌로 어떻게 돈을 받아야 증여가 아닐까요? 친척->어머니 계좌로 바로 받는것보다,
친척계좌-> 제 계좌-> 어머니계좌 로 이렇게 송금 하는게 좋을지요?
질문2 ) 만약 후자로 받을 경우, 제 계좌->어머니 계좌로 이체시
메모란에 "원금상환" 이렇게 기재하여 돈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메모기재 없이 그냥 보내도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