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들이 관심을 가지는게 싫더라고요.
성격이 폐쇠적이라 친한 친구들하고만 재미있게 지내고 그냥 주변인들과는 거의 대화를 안하게 되는데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말수도 별로 없고 정말 친한 사람들 몇몇 하고만 친하게 지냈는데 그러다보니 나중에 사회생활을 적응하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의식적으로라도 먼저 상대방에게 말을 걸고 칭찬을 하며 친해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비장한까치74입니다.
실례지만 나이가 몇살 이신가요?
학생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을겁니다. 사회에 나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있기에 친구들과의 교제나 활동등으로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미 성인이시고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여태껏 그렇게 살아오셨기에 바뀌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님께선 그래도 현재의 폐쇄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으시다면, 먼저 운동을 하시면서 몸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갑자기 왜, 뜬금없이 몸을 만드냐?
속담에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육체는 마음의 그릇이기에 , 운동을 통해 단련하면서 폐쇄적이고 내성적이었던 성격이 조금은 활동적이고 자신감 있는 성격으로
바뀔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운동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운동과 더불어 병행할 것은 바로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동호회나 모임회를 가지는 것입니다.
혹시 아직 그런 동호회나 모임회를 가는것에 꺼려지신다면,
집에서 코미디 프로나 혹은 말을 잘하고 유머있는 인터넷bj방송을 많이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유명하고 인기있는 bj들은 말도 잘하면서 재치있고 쾌할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며 자신의 것으로 체득화 한다면 사람들과 대화하는것에 자신감도 생길것입니다.
대화의 자신감 +육체의 자신감을 통해 현재의 님의 폐쇄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은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믿져야 본전이라고 한번 제말 믿고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편안한문어253입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그게 그냥 내 모습이다하고 있어요
이렇게 살아가도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요
오히려 직장에선 모두 거리를 유지해서 친구도 적도 없어요
그저 다양한 성격 중 하나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태 빵입니다.
때로는 몇몇의 친한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가지는게
얕고 넓은 관계를 갖는 것보다 좋을 때가 있습니다.
본인의 장점이라 생각하시고 더 발전 시키겠다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실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