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활발한 편도 아니고
원래부터 다른사람한테 크게 관심이 없어서
무심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 편인데요.
에너지를 딴곳에 분산하는게 싫어
기념일도 그렇고 정말 중요한 사람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거의 챙기지 못하는데
좀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본인의 성향이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챙기고 기억하시는것을 보면 무심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관심없는 (나와 무관한)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안쓰고 무심하게 생활하기 때문에 별 문제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할때는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거창한오소리194입니다.조금 개선한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은 항상 남에게 멋대로 기대하고 실망해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해요. 나 자신을 위한거라 생각하고 조금만 고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남한테 그리관심이 없어도 사는데 전혀 지장없으니 본인이 불편하지않다면 고칠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참매173입니다.
중요한사람의 기념일은 기억하면 괜찮은것같은데요
그냥 사람의 성향차이라 옳고 틀린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