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관심이 별로 없는 편인데 고쳐야 할까요?
성격이 활발한 편도 아니고
원래부터 다른사람한테 크게 관심이 없어서
무심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 편인데요.
에너지를 딴곳에 분산하는게 싫어
기념일도 그렇고 정말 중요한 사람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거의 챙기지 못하는데
좀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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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본인의 성향이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챙기고 기억하시는것을 보면 무심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관심없는 (나와 무관한)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안쓰고 무심하게 생활하기 때문에 별 문제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할때는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거창한오소리194입니다.조금 개선한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은 항상 남에게 멋대로 기대하고 실망해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해요. 나 자신을 위한거라 생각하고 조금만 고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남한테 그리관심이 없어도 사는데 전혀 지장없으니 본인이 불편하지않다면 고칠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