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먼저 염증 수치(hs-CRP)는 2.73 mg/dL로 기준치(저위험 <1.0, 평균 위험 1.0~3.0, 고위험 >3.0)에 따라 평균 위험 수준입니다. 엄청 높지는 않지만 정상보다 높으며, 고지혈증과 복부비만이 염증 수치 상승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요산 수치는 8.8 mg/dL로 기준치(3.4~7.0 mg/dL)를 초과하여 높습니다. 이는 통풍(고요산혈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엄지발가락 부종과 통증은 통풍 발작으로 보입니다. 고지혈증 수치도 심각한데, 총 콜레스테롤(279 mg/dL, 기준 <200)과 중성지방(195 mg/dL, 기준 <150)이 높아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은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hs-CRP 수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죠
약물 치료 여부를 고려할 때, 요산 수치와 통풍 증상 관리를 위해 알로푸리놀 같은 약물이 필요할 수 있고, 고지혈증에는 스타틴 계열 약물이 적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염증 수치는 고지혈증과 요산 수치 관리로 개선될 수 있으나, 재발 방지를 위해 내과나 류마티스내과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식이 조절, 체중 감량, 규칙적인 운동도 병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