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5학년 딸아이가 SNS계정을 엄마 몰래 개설하고 몰래 했던 적이 있는데 휴대폰을 보여주지 않으니 또 하는지 알 수 없는데 계속 휴대폰만 하고 있어 다투게 됩니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아이의 생각을 들어오시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어 보도록 하세요.
무조건 SNS 하는 것에 반대를 하는 것보다는 함께 취미를 공유 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춘기가 오면 더 심해질 것입니다.
대화로 조금씩 거리를 좁히시고 둘만이 아는 비밀도 공유해 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는 경우 그 부분을 자꾸 보려고 하신다면
아무리 부모라도 아이가 강한 거부감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 친구 등을 이용하여 SNS를 확인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이때에 비밀유지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알게 될 경우 거부감을 더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이야기 할 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또한 사생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친 간섭은 부모자식간의 갈등을 야기하고
어느정도는 존중하되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교육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막고 무조건 반대하는 것 보다는
아이가 건강하게 sns를 하도록 어느정도 시간은
인정을 해주시고
어느정도 시간은 공부를 할 수있도록
시간을 아이와 함께 정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면 사춘기가 들어서는 시기이기도 하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것 같아요.
아이의 문제점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다그치거나 혼을 내게 되면 아이와의 갈등이 더 생길 수 있으니,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sns 사용을 인정하고 올바른 sns 사용에 대해 함께 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는 방법의 양육은 아이가 커감에 따라 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사용시간을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