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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3.06.02

우리나라의 천문관측대는 언제 처음 만들어졌나요?

과거 조선시대에 장영실님께서 천문대를 만들었다고 봤던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최초 천문 관측대는 언제 만들어졌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던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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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2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적인 천문대는 1974년 박정희 정부에서 대통령령으로 설치한 국립천문대[3]로, 1978년 단위부서인 소백산 천체관측소로 처음 개관되었다가 1986년 소백산 천문대로 개칭되었다. 이후 1999년 국립천문대가 한국천문연구원으로 독립하면서 산하 천문대가 되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망원경을 가진 천문대는 한국천문연구원 산하 보현산 천문대#로 보유하고 있는 망원경(도약)의 지름이 1.8m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망원경은 미국 하와이에 있는 Keck Observatory#에 있는 Keck 망원경으로 지름 10m의 망원경 2대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지름 25m 거대 마젤란 망원경(GMT), 지름 30m TMT, 지름 50m 망원경 E-ELT 등의 망원경들이 건설 중이며, 한국은 이 가운데 거대 마젤란 망원경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우주 시대가 개막한 이후에는 보다 효율적인 천체 관측을 위한 우주 망원경이 쏘아올려졌다. 학술적 용도로 개발된 최초의 우주 망원경은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1990년 지구 궤도에 안착한 이후 수많은 천체 발견의 업적을 이룩했으며 2023년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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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의 천문대는 대부분 주변의 건물이나 나무가 시야를 가리지 않을 정도의 높이로 거주지역 부근에 세워졌다. 주로 일관이나 역관에 의해 운영되었고 태양과 별의 위치나 운행 유성등 천체의 모양을 관측하여 보고하였는데 우리 나라 최초의 천문 관측대는 이러한 목적으로 신라시대의 첨성대가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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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양에서 제일 오래됬다는 군요 ㅎㅎ

    http://blog.daum.net/p7777877/6981276

    제가 읽어보고 왔으니 참고해보세요

    다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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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문학 지식이 체계화되지 못했던 고대에는 천문현상에 대한 분명한 규정이 없었으므로, 성점(星占)과 측후(測候:기상 측정)까지 포함한 천문 이외의 일까지 관장한 일이 많았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를 보여주는 예는 기원전 바빌로니아의 천문대로부터 신라의 첨성대와 조선시대 관상감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가릴 것 없이 무수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대과학이 확립되면서 성점은 미신적인 행위이므로 제거되고, 측후는 기상업무로 분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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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찬반달곰298님 안녕하세요. 김선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 관측 대장비는 장영실이 성종 13년인 1442년에 제작한 '혼천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혼천의'는 천문기구 중 하나로,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훈령으로 1442년부터 1444년까지 세종과 함께 천문과 관련된 다양한 기구들을 제작하였고, 그 중 '혼천의', '앙부일구', '자격루' 등은 장영실의 주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기구는 천문학적인 관측을 위해 개별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이지, 현대적 의미의 천문관측대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천문 관측대로는, 1924년에 건설된 보스턴 천문대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것은 일제강점기에 세운 것으로, '경성천문대'라고 불리었습니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내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대적 의미의 천문관측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천문관측대나 기구들은 주로 천체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천문학적 지식을 쌓고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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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이다.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규모는 높이 9.17m, 윗지름 3.1m,아랫지름이 5.17m, 지대석 한 변의 길이가 5.35m이다.

    첨성대는 태양광선에 의해 생기는 해그림자를 측정해 태양고도를 알아내고, 춘추분점과 동하지점 특히 동지점과 시각을 결정하는데 쓰인 측경대(測景臺)였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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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적인 천문대는 1974년 박정희 정부에서 대통령령으로 설치한 국립천문대[3]로, 1978년 단위부서인 소백산 천체관측소로 처음 개관되었다가 1986년 소백산 천문대로 개칭되었다. 이후 1999년 국립천문대가 한국천문연구원으로 독립하면서 산하 천문대가 되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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