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자주 쉐게 화가 나요,저 왜그래요?어떻게 해야 해요?
안녕 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에요
한 5개월 전에 너무 참다가 요즘에 너무 자주 쉬게 화가 나요,
엄청 세소한 일도 화가 나고 요즘에 그냥 혼자 생각하다가 깜짝이 화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전전 화를 못참을 같아요
특기 신랑한테 자주 화가 많이 나는데 어떤 때는 아무이유 없이 그냥 신랑을 보면 화가나요
저는 왜그래요?어떻게 해야 해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화가나서 그냥 참고만 있으면
마음의 병이 생겨요
말을 해보세요
그리고
남편분의 마음을
헤아리고 맛있는 음식을
해주세요
화난다고 언성높이면
얼마나 괴롭고 지친데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화가 갑작스럽게 많이나는것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나타날수있는 현상입니다
참으면 병이된다는 말이있습니다
나의 감정에 대해서 말로 적절하게 표현하는것을 연습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어떤것때문에 화가나고 어떤것이 힘들고 이러한것들을 남편이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하나씩 감정을 풀어가는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운동이나 산책등 외부활동을 통해서 기분을 환기시키는 것을 해주면 좋으며
외국에서 오셨다면 한국에 지지체계(친구나 가족 혹은 모임등)를 만들어서 서로 감정을 공유하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화가 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의 사건이나 관계에서였든지 아니면 현재 남편과의 관계에서였든지요.
근데 갑자기 남편이 싫어졌나요?
현재 남편과의 관계는 원만한가요?
남편을 보면 화가 난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혼자 있을 때 무슨 생각을 하면 화가 올라오는 지 자신의 마음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감정관찰일기를 매일 쓰는 것도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되죠.
그리고 그 감정을 적절히 해소하는 것도 꼭 필요하구요.
그리고 남편과의 관계를 잘 살펴보고 재정립할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에 힘듦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화가나더라도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바로 화를 내버리기 보다는
아무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5초간 멈춰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충분히 내가 이성적으로 돌아오면서 후회되는 일을 하지 않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남편분과 함께 심리상담를 해줄 수 있는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본인만 힘들면 불행중 다행이지만 남편에게까지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정신적 고통 후의 분노나 억울함, 좌절감, 모멸감 등이 조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남아 행동으로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끼거나 비교를 당하거나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면 참지를 못하고 그 반감으로 분노를 표출합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분노 조절이 조금 어려운 단계가 나왔다면 소리 내서 울기, 편지나 일기 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마음에 안정이 느껴지고, 분노할 때의 감정을 글로 옮기면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통제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치료와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환자가 분노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억제제)로 뇌 내의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 시켜 공격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분노 성향이나 적개심, 분노 조절, 공격성 등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집단치료나 가족치료 등의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하는 병입니다
지금 질문자님 같은경우에는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소견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화를 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에 부적응하거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 화를 내는 원인을 파악한 뒤에 이를 줄여나가는 연습을 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화를 어떻게 참고 살아 왔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화를 참아야 할 이유가 있었겠죠.
지금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고 더욱이 남편에게 화가 나는 것은 그 동안 오랜 시간 동안 화를 참고 있었기에 이제는 작은 일에도 화가 나게 되는 것이라 보입니다.
사실 화가 나게 하는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데 이제 왜 내가 화가 나는지 조차 모르게 된 상태까지 온 것이죠.
자신의 사정을 털어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마 사시고 계신 지역에 다문화센터가 있을 텐데요. 혹은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 무료 상담이 가능하니 그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좋겠습니다.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가 아닌 어딘가 털어 놓을 수 있는 곳이 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내면의 불편감과 스트레스가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여요
평소 좋아했던 일이나 음식, 여행 등이 있으시면
적극 도전해 보세요.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