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할머니들은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골절이 잘되는데요 왜 조심하지 않고 자꾸만 다치나요
우리집할머니가 계신데 끄떡하면 부러지셔서 병원에 갑니다.
제발 가만히 계시라고 해도 자꾸만 다니셔서 부러지시고 다치시는데 왜 말을 안들을까요?
나이가. 많이 드시면 원래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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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많으시면 골다공증에 약합니다.
또한 어른이 되시면 고집이 세집니다.
아이와 거의 같아집니다.
그리고 바로바로 잊어 버리십니다.
그러니 항상 잘 보살펴 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어 다친다고 가만히 있으면 인생의 의미가 없습니다.
가만히 누워서 있는 삶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노인들도 다칠 위험이 있지만 움직이고 소일거리라도 찾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나 안먹으나 가본적으로 돌아다나가를 좋아합니다. 특히 노인분들은 가만히 있으면 ' 난 아무런 가치가 없는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머라도 하려고 하시지요.이럴때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의지를 꺽으려 하지 말고 "그럼 천천히 돌아다니시고 대신 넘어지지 않게 이 장갑 끼고 다니세여" 아니면 "허리에 이 복대를 매고 다니세여" .아니면 "이 지팡이 꼭 짚고 다니세여 "등등 다른 말로 정말로 본인을 위해서 손자 혹은 손녀가 걱정해준다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그럼 아마도 노인분들도 그 물건을 볼때마다 손자 손녀 생각이 나서라도 조심 조심해서 다니실 거에여. 지나고 나면 잔소리 많이 했던게 다 후회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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