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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셰퍼드242
기운찬셰퍼드24224.01.15

남편이 곁에 없으면 너무 불안 합니다.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남편이 출장을 가서 두달 정도 떨어져 지냈습니다. 남편이 출장 중 일때에는 짜증 및 무기력증이 생겼는데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온 뒤에는 우울 및 불안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약을 먹어야 하나요? 약을 복용하고 증상을 완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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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누구나 우울이나 불안은 있지만, 치료를 받아야 되는 기준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얼마나 있는지 입니다.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라면 정신과 진료 받고 약물 및 상담치료를 받아보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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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지금 경험하는 증상이 질병에 의한 것이라면 치료가 필요할테니 정신건강의학과를 먼저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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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남편과 두 달 동안 떨어져 지내시면서 겪은 짜증과 무기력증, 그리고 남편이 돌아온 후에 느끼는 우울과 불안 증상은 정서적 스트레스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적 변화는 일시적일 수도 있고, 때로는 심리적 지원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은 감정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증상의 정도와 지속성에 따라, 의사는 때때로 약물 치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에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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