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곁에 없으면 너무 불안 합니다.
남편이 출장을 가서 두달 정도 떨어져 지냈습니다. 남편이 출장 중 일때에는 짜증 및 무기력증이 생겼는데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온 뒤에는 우울 및 불안이 심해진거 같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약을 먹어야 하나요? 약을 복용하고 증상을 완화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누구나 우울이나 불안은 있지만, 치료를 받아야 되는 기준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얼마나 있는지 입니다.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라면 정신과 진료 받고 약물 및 상담치료를 받아보는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지금 경험하는 증상이 질병에 의한 것이라면 치료가 필요할테니 정신건강의학과를 먼저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남편과 두 달 동안 떨어져 지내시면서 겪은 짜증과 무기력증, 그리고 남편이 돌아온 후에 느끼는 우울과 불안 증상은 정서적 스트레스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적 변화는 일시적일 수도 있고, 때로는 심리적 지원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은 감정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증상의 정도와 지속성에 따라, 의사는 때때로 약물 치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에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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