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장사를 시작하셔서 평일엔 알바를 쓰고 주말마다 어머니께서 도와주러 가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직장인이셔서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도와주러 가는 것을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방학때만이라도 주말마다 도와주러 가는게 맞을까요..??
확실히 제가 도와주러 가면 수월하긴 합니다. 거의 다 제가 하거든요..
공부해야하는 시기인것은 맞는데 계속 엄마가 눈에 밟히네요.. 이런 상황일때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선택을 확실히 하셔야할것같아요.
평소에 공부를 탄탄히 해왔으면주말에 한번씩 도와주러가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물론 성적은 잘받아야겠죠.
그런게 아니라면 공부에 매진하시는게 그게 부모님께효도하시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는게 우선이고 주말에 일을 도와준다면 더욱더 좋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보람차게보내는나무늘보88입니다. 솔직히 지금은 학생이니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부모님을 돕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공부로 효도를 하시는 것은 어딸까요?
공부도 다 때가 있고, 부모님 도와주는거 때문에 공부를 못했다는 걸 부모님이 아시면, 제가 부모라면 속이 많이 상할거 같습니다. 수능 보고 대학교 들어가고 난 이후부터 도와주셔도 이해해 주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운좋은도롱이144입니다.
공부에는 시기가 있는법입니다.
부모님께서도 공부하길 바라실거구요
성인이 되고난뒤 도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공부가 먼저인 것 같아요.
지금 고 3이시라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니 공부를 우선적으로 하고 나중에 수능을 치고 나면 그때 도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공부를 먼저 하시는 게 맞습니다 ~
지금은 공부 열심히 하시고 대학 들어가고 나서 도와주시면 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도도한크낙새23입니다.
예비 고3이시니 지금 상황이 어려워도 일단 본연의 일을 하는 것이 더 효도하는 일인거 같아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면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그게 곧 효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