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 가장 힘들 것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몇 년 동안 자유롭게 다니던 아이들이 규율이 심한 학교에서 적응한다는 것도 힘들고 담임샘 또한 8살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유아티를 못 벗어난 아이들을 교육해야 하니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담임샘은 아이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서 학부모와 소통을 자주해야 하는데 그렇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께서 담임샘께 다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아이의 빠른 적응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연락주시면 집에서라도 지도하겠다고 말씀 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1학년때만 힘들지 2학년이 되면 의젓한 아이로 변해 있을 것이니 너무 염려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