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이 하시는 말 때문에 서러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랑해서 그러시는 건 알겠지만...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상처가 됩니다.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이 도저히 풀리지 않네요..
다른 사람이 한 말이면 무시하고 넘길 수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그렇게도 못하겠고
상처받는다고 말하면 '부모가 자식한테 말도 못하냐'하십니다...
서러울 때 뭐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풀면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남들은 듣기좋은애기만하고 돌아서서 흉보고 하는데 부모님이니까 자식한테 이야기기할수있는거예요 순간은 서운한 마음 알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알수있을거예요 우리부모님이 나를 사랑 하셨구나...
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자식에게는 상처가 될수있지만 사실 부모님도 그렇게 표현하고 싶지는 않았겠지만
표현력이 부족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나에게 안좋은말을 하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 그런말을 했는지 잘 생각해보고
서로 간의 대화를 통해서 오해를 푸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서러운 마음이 드는게, 어떤 말씀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비슷하게 경험한 입장에서 이야기 드려 볼께요.
부모님이 선한 마음으로 자식을 위해 예기한 것이라지만 이야기가 반복되면, 상처가되고 원망스러운 마음도 들더군요.
저는, 그럴 때 이렇게 생각하곤해요.
부모님이 자식 걱정에 넋두리 하듯 하시는 말씀인지, 삶의 쓰라린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로운 말씀인지를 가름해 봅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전자가 많으신 것 같아요. 저와 같은 또래들도 똑같은 예기가 되풀이되는 부모님 말씀이 그다지 도움되지않는 잔소리라 생각하는 것을 보니까요.
예전 시대를 살아왔던 부모님들은 "보약은 원래 쓰다"라는 관점이 계시더군요. 상대방 마음이 쓰라려도 거침없이 예기하시는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전 서운한 마음보다는 그 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이 딱한 기분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저도 서운하고 울화가 치밀었지만, 깊게 생각해보니 시대가 바뀐 것을 적응하시지 못하나 보다 라고 이해가 되더군요.
제가 그러한 성찰을 하게된 계기는 법륜스님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종교를 떠나 지혜로운 이야기들이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군요.
유튜브에 "법륜스님 부모관계"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보실 수 있어요.
부디 머리와 마음이 편안해 지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부모님과의 대화를 힘들 때 정말 속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부모님께 당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힘든가 이제 무엇이 상처가 되는지 차분하게 바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과 예시를 들어. 부모님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부모님의 말씀이 상처가 될 때, 부모님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며 사랑해서 하신 말씀일 거라고 스스로 다독여 보세요. 감정이 풀리지 않으면 차분히 대화하며 "이런 표현이 저에게 상처로 다가온다"고 솔직히 말씀드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도 힘들다면 스스로 좋아하는 활동이나 편안한 시간을 통해 마음을 다독이며, 부모님의 말이 내 가치를 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