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여성에 비해 코로나 취약? 사실인가요?

Question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남자가 코로나에 취약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무슨 근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흡연과 관련이

있나요? 사실이라면 이유가 궁금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는 환경적인 요인과 호르몬적인 요인으로 구분하여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성이 사회 활동이 왕성하고 음주나 흡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을 수 있어 코로나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높으며 이 때 중증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코로나 종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질

수 있어 코로나로 인한 중증 폐렴 유병률과 사망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60대 이상의 연령 층에서는 호르몬과 관련될 수 있는데 남성에서는 테스토스테론이 주로

면역이나 성호르몬으로써 반응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어들게 되어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이 코로나 감염 후 폐렴을 더 유발하는

원인이 될 것으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코로나에 취약하다는 것은의학적으로 근거가 있지는 않으며 흡연자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 바이러스이기에 비흡연자보다는 취약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성별에 무관하기 때문에

발병률이나 사망률에 생물학적 성별이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다만 개인의 방역수칙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성비를 따라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지 등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역학조사가 필요합니다.

지금과 같이 코로나가 계속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통계 자체가 수시로 바뀌어 이를 연구하는게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금 나온 정보들은 대부분 추측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코로나에 취약한 것은 아니나 흡연자인 경우에는 비흡연자에 비해 호흡기가 약해 호흡기 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남성이 여성보다 더 위험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물학적 요인과 생활방식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였을 때 긴급 상황을 전달하는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돼 면역 기능이 오히려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남성 환자들이 염증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을 더 많이 생성하며 이는 치명적인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초기 코로나19 연구에서 남자가 코로나에 취약하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수용체로 작용하는 특정 효소가 남자에게 더 많으며 성호르몬과 염색체의 차이, 그리고 일반적으로 남성의 생활습관이 여성보다 더 흡연을 많이 한다거나 음주를 많이 하는 경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병에 대한 경각심 및 위생 정도가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더 뛰어난 것도 그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근거가 있는 이야기로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근거가 없습니다.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비슷한 편입니다. 이는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구조 차이에 기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근거 없는 내용이며 현재 내용은 코로나가 끝나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해보아야 알 수 있는 내용이며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0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흡연을 하는 경우 아무래도 기도가 건조해지고, 호흡기가 약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침입이 쉬울순 있습니다.

2.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별에 따른 감염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성별에 따라 감염되는 것보다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고, 백신을 맞지 않고, 사람많은 곳을 주로 다니게 되면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nswer 1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위험요인에 성별은 따로 없습니다. 즉,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는 말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흡연자는 더 위험할 수 있지만 요즘은 여성 흡연률도 많이 높기 때문에 흡연 여부가 남성이 여성보다 코로나에 취약하다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일정기간 동안 입원하였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가 남성이 여성보다 중증으로 악화되는 비율이 높았다는 점을 인용하여 저렇게 발표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잇습니다

백신또한 사람마다 면역 체계가 다르기때문에 아플수도, 안아플수도 있습니다. 접종 후 아무 부작용을 못느껴 백신의 효과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부작용은 백신 접종 후 면역 형성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 반응입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남성, 여성에 상관없이 바이러스는 다 감염됩니다

흡연과는 관계될 수 있는 게 아무래도 산화적인

손상, 스트레스에 놓이다 보면 코로나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미국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률은 성별과 상관이 없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사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대체로 높았습니다. 연구진은 “생물학적 요인이 코로나19 사망률에 영향을 준다면 이처럼 지역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코로나19 사망률에는 사회적 요인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연구들에서는 결과가 다를수도 있겠습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의 감염과 전파정도가 성별에서는 차이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감염 이후 사마잉 남자가 더 많은데 이에 대해서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지는 못했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남성과 여성, 성별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흡연 또한 감염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18

ACE2 효소등에 의해 남성이 취약하다는 연구가 있었으나, 또 다른 연구에서는 여성이 더 취약하다는 연구도 있고

연구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는 연구결과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1네덜란드 흐로닝겐 대학병원(UMC) 연구진은 유럽 심장학회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서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킬 때 이용되는 세포막 수용체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CE2는 여러 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폐로 진행될 때 일정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성별에 따른 코로나의 위험성과 취약성에 대해서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남성이 취약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른 요인들의 관여가 많아 정확하게 원인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연구팀은 남성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가 남녀 간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남녀의 유전자와 호르몬, 면역체계 차이가 코로나19 사망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연구팀은 남녀 간 사회·행동적 차이를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등 방역지침을 남성보다 여성이 더 잘 지킨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강력한 방역 지침을 시행한 뉴욕을 예로 들었다. 뉴욕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첫 6주간은 남성의 사망률이 압도적이었지만, 방역 지침이 시행되자 남녀 간 사망률 차이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121508044

Answer 21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거짓입니다.

언제끝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자연적으로 계속해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돌연변이에 맞춰서 백신도 계속해서 개발되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백신을 맞더라도

마스크와 더불어 사회적거리두기를 계속해서 지켜주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남성, 여성이 차이가 잇는 게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성별을 구분해서 감염시키지 않으니

참고해주시고 흡연은 하게 되면 폐가 안 좋은 상태라

취약할 순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