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으로 위대장내시경을 하면서 초음파 검사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초음파검사로 질병과 암을 발견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췌장,간암 등이 조기발견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도 말씀하신 간암이나 췌장암 등의 발견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정밀도가 CT나 MRI 등의 검사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며 암이 잘 안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암을 조기에 발견을 위한 선별적인 목적의 검사로서는 CT나 MRI 검사를 더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복부 초음파는 방사선 피폭이 위험성 없이 복부 장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검사 방법으로 간실질과 종괴등이 있다면 이를 찾아내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검사법입니다. 췌장도 관찰을 할 수는 있지만 체형에 따라 관찰이 어려울 수도 있고 초음파로 정보를 얻어내기에는 제약이 많아 췌장질환에는 민감도가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암의 진단에는 여러가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한가지 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으며,
초음파로도 발견할 수 있는 암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이나 유방등은 초음파 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보통 장 쪽의 암은 대장 내시경이나 위내시경으로 진단을 하게 되고 간이나 췌장, 신장, 담낭의 암은 복부 초음파 내지는 CT를 통해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 외에 지방간을 포함한 만성 질환도 대략적인 확인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복부초음파를 진행하실시 간, 췌장, 담낭, 담도계를 관찰하실 수 있으며, 종양 등을 조기발견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음파로는 전체를 다 관찰할수는 없을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차 복부CT를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