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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질문쟁이
궁금한질문쟁이23.02.02

두타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은 아떻게 다른가요?

나이
39
성별
남성

탈모예방을 위해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탈모예방제로 미녹시딜이 있는데요

미노시딜은 두타스레이드와 어떻게 다른가요?

탈모예방 효율이 어떤게 더 높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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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에 도움을 주며 두타스테리드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 머리가 빠지는 것을 돕기에 두가지를 함께 복용시 보다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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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혈압약이나 다모증 부작용이 있는 약으로 요즘은 탈모치료제로 더 많이 쓰입니다.

    경구약으로 복용하면 전신의 털이 많이 나기때문에 머리에만 국소적으로 바르는 외용액타입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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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성장에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인 DHT를 조절하여 안드로겐성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둘 다 기전은 다르나 탈모에 효과가 있어서 같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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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모발 주위 세포 주변에서 5알파환원효소와 만나 DHT로 바뀌어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것은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이며

    미녹시딜은 모낭 주변의 혈관을 확장하여 영양분 공급을 도와주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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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이 탈모유발성분인 DHT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여 탈모 증상을 완화합니다.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 성분과 더불어 거의 유일한 탈모 억제제입니다.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이 있는 약물로 두피쪽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혈액을 통해 모낭으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해져 모낭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탈모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약은 아니기 때문에 효과는 두타스테리드 보다 적게 나타나지만 같이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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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탈모에 1차 치료제는 무조건 남성호르몬 조절제입니다.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가 대표적이죠. 이 둘을 빼고는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거나 늦출 수는 없습니다.

    보조제 개념으로 미녹시딜을 사용합니다. 미녹시딜은 혈관 확장 작용으로 모근에 영양분이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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