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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곰46
곰살맞은곰4622.03.02

첫째가 동생을 질투해요....

첫째가 동생을 너무 질투하는것 같아요 자기랑 동생중 누가더예쁘냐고 물어보고 첫째가 더예쁘다하면 동생은 안예쁘냐고 물어보길래 동생도 예쁘다고 하면 엄마는 동생만 예뻐해 그러고 그래서 동생은 안예뻐 하면 엄마 미워 그래요ㅜㅜ 어떻게 해야 질투를 안할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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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린 시기의 여러 아이들을 한 집에서 함께 양육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일들입니다.

    가볍게 여긴다면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아이가 분명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육 간에 공평하고 고른 태도는 물론 감정도 마찬가지로 잘 조절하셔서

    양육에 주의를 기울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빠와 엄마 모두가 양육에 고른 분담을 통해 아이 모두 케어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도 중요하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가 동생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동생만 사랑한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동생에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첫째 입장에서 동생은 질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질투 대처법으로 첫째, 첫째아이와만의 시간을 보내주세요. 둘째 첫째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세요.

    둘째와 따로 분리해 첫째와 보내는 시간을 가져주시고 첫째의 질투를 공감해 주려고 노력해 주시면 일정부분른 해소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동생에 손가는 일이 많으니 첫째 아이가 질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가 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동생이랑 사이좋게 텔레비젼을 보고 있구나

    동생에게 색종이 접기를 도와줬구나

    동생에게 양보를 했네 등등 이렇게 칭찬을 받게 되면 동생과 함께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또 동생에게 하는 긍정적인 행동들이 될 수 있습니다.

    형제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지속되고 강화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첫째가 동생을 질투하는 것은 질문자님을 비롯한 부모님이 동생을 더 챙긴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째도 동생처럼 사랑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