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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발구지262
신통한발구지26222.01.27

무조건적으로 동생을 싫어하는 첫째를 어쩌면 좋을까요?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서로 4살 터울의 남매입니다.

첫째를 보고 있으면 사촌 동생들이나 친구의 동생들은 너무 이뻐하고 좋아하면서 자기 동생은 무조건적으로 싫어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동생이 누나가 좋다고 애교도 부리고 곁에 있고 싶어하는데 자꾸 밀어내는 첫째를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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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모든양육의 기본은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첫째에게 좀더 많은 표현을 해주시고 그 외의 방안도 함께 적어드릴께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1. 첫째 아이만 따로 데리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첫째의 역할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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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17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은 동생이 태어나서 예쁨받는 집에서 첫째 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실 어쩔 수 없이 부모님들이 공평하고 공정하게 아이들을 대해주셔야 합니다. 어느 누구를 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일관성 있는 훈육 태도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첫째 아이에게는 무거운 책임감이 생겨나고 부모님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울 겁니다. 감정적으로 다독여주시는 게 정말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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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의 숙명이라고 하지요.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첫째가 느끼는 고통과 충격은 아주 크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가족의 사랑을 나눠야 하는 동생의 존재를 경쟁자로 느껴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 행동이 퇴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생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아이의 속마음은 관심과 사랑, 인정에 대한 큰 욕구가 해소가 안된 애정결핍과 비슷한 마음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읽어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생 때문에 속상한 점은 없었는지, , 혹시나 부모님께서 누나의 역할이나 양보를 강요한 적은 없었는지, 첫째가 소외되거나 동생을 더 예뻐한다고 느끼는 경우는 없었는지 등 아이의 마음을 잘 살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그런 부분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첫째와 둘만의 다정한 시간을 가진다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과 칭찬, 믿음을 표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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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해 보여요

    고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고요.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첫째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리액션을 담은 놀이를

    해 주시면서 시간을 더 할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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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세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간의 문제는 참 어려운데요

    어릴때는 억지로 친해지게 만들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첫째가 둘째로 인해 받고있는 서러움이나 불합리함이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봐주시고 첫째 마음을 많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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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첫째가 동생에게 자신이 받던 사랑을 빼앗겼다라고 느끼는 경우에 위와 같이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에게 부모님의 사랑이 감소되지 않았다는 점, 즉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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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셔야 하겠습니다.

    훈육을 할 때도 똑같이 훈육을 하고 차별하지 않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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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동생에 손가는 일이 많으니 첫째 아이가 질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가 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동생이랑 사이좋게 텔레비젼을 보고 있구나

    동생에게 색종이 접기를 도와줬구나

    동생에게 양보를 했네 등등 이렇게 칭찬을 받게 되면 동생과 함께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또 동생에게 하는 긍정적인 행동들이 될 수 있습니다.

    남매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지속되고 강화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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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의 사랑을 동생에게 뺴앗겼다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그럴 수도있습니다

    때문에 동생에게 손이 많이가시겠지만

    동생보다는 큰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준다는 인상을 심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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