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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ofBest23.02.01

아이 수족구 걸리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아마 어린이집하고 키즈카페에서 바이러스가 옮은것 같은데 입하고 손발에 수포가 생겨서 아이가 힘들어 하네요~관리방법과 재발방지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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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이 특징이다.원인 바이러스로는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 등이 있다.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가래·콧물 등의 호흡기 분비물, 수포의 진물에 존재하고, 이를 통해 전파된다.


    드물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 생긴 수족구병은 뇌수막염 혹은 뇌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에게 구토, 심한 두통, 의식 저하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중추신경계 침범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응급실 진료 혹은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대개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며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미열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입 안의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다.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등, 발등에 많이 생긴다.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개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


    특별한 치료제는 없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대증요법 치료를 하게 된다. 발열이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수족구병은 아직 치료법과 백신이 없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대부분 유치원, 학교, 여름 캠프 등에서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족구병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를 간 후 또는 코와 목의 분비물, 대변 또는 물집의 진물을 접촉한 후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의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면 비말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장난감과 물건의 표면은 먼저 비누와 물로 세척한 후 소독제로 닦아 사용하면 좋다.


    코로나 사태이후

    바이러스들이 더욱 활성화 되면서 수족구 환자들도 눈에 띄게 급증했다고 합니다.


    면역관리에 도 신경써주시고 아무쪼록

    자녀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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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아이가 아플 때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하며, 수포가 터질 경우에는 깨끗하게 관리해 감염 부위를 소독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안의 수포로 인해 음식을 먹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아이스크림, 미음 등)을 제공해 아이가 먹는 데 불편함을 덜 느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톱을 짧게 잘라 수포를 긁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재발을 방지하려면 철저한 손 씻기,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개인 물건을 공유하지 않기, 주변 환경 소독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이 의심될 때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전염을 막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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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생하며 최근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의 집단 발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콕사키 A 바이러스 5, 6, 7, 9, 10, 콕사키 B 바이러스 2, 5도 원인이 됩니다.

    기저귀를 갈고 난 후나 분변으로 오염된 물건을 세척하고 난 후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잘 씻도록 해야 합니다 환자 아이와의 신체 접촉을 제한함으로써 감염 위험성을 낮출 수 있고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병 초기 수일간 집단생활에서 제외시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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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고 합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최선이라고 합니다.

    손 씻기, 장난감 소독, 수족구 유행시 사람 많은 곳은 피하기, 충분한 휴식 등이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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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확진자의 대변이나 분비물 신체적 접촉을 통해 옮게 되므로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 이용 후 청결에 신경써주시고 아이들 옷이나 장난감 소독을 해주세요.

    분비물이 묻은 의류는 철처하게 세탁하시고 외출 뒤 손과 발을 비누를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충분히 물을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해 주서야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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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수족구병: 이름 그대로 손,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 입니다.

    * 수족구 원인: 콕삭키 바이로스, 엔테로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개 콕삭키 바이러스 A16이 수족구 병을 일으킵니다.

    한 번 걸렸다고 수족구에 다시 다시 안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수족구는 접촉에 의해 전염이 됩니다.

    공기로 전염되기 하지만 대게의 경우 감기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손과 입을 통해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장난감을 통해 옮기기도 하고 다른 아이가 방바닥에 흘린 침을 손에 묻어 입에 가져가 걸릴 수도 있어요. 워낙에 감염률이 높다보니 동생에게 옮기지 않으려고 걸린 아이를 다른 집에 보내는 엄마도 있습니다 별 소용이 없는 것일 뿐 입니다.

    물집이 잡히기 이틀 전부터 이미 전염이 되구요. 물집이 잡힌 후 일주일 후부터는 전염성이 떨어지지만 잠복기가 있어 수주일간은 전염이 가능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발병 1주일간은 전염을 줄이기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을 쉬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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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 온뒤에는 손발을 잘씻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평소에 외출할때 마스크를 잘끼고 다니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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