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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3.25

수족구병이 발생하는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나이
4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이 어린이집에 수족구병 환자가 생겨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가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특히 수족구병에 잘 걸리는 이유와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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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손을 잘 씻고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이들이 수족구병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 면역 체계의 미성숙과 생활 환경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학교나 유치원과 같이 다른 아이들과 밀접하게 생활하며, 개인 위생 관리가 어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코사키 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아직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에 더 취약합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손 씻기, 개인 용품 공유하지 않기,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 유행하는 시기에는 등원하지 않기 등이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감염질환입니다.

    바이러스로부터 차단하면 수족구병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감염환아의 코와 목의 분비물, 침, 그리고 물집의 진물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직접 접촉함으로써 전파되기 때문에 환자와 접촉한 후 손을 잘 씻어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에요. 아이들은 면역 체계가 아직 발달 중이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할 수 있어요.

    또한 아이들은 손을 자주 씻지 않고, 물건을 입에 대는 등의 행동으로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요. 어린이집과 같은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감염 위험이 더욱 높아지죠.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1. 손 씻기: 외출 후,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후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2. 개인 위생 관리: 아이의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매일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히는 것이 좋아요.

    3. 감염 노출 최소화: 발병한 아이와의 접촉을 피하고, 아이가 사용한 물건을 소독해주세요.

    4. 면역력 증진: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아이의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요.

    수족구병이 의심되는 증상(발열, 입안 물집, 손발의 발진 등)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보통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 치유되지만, 합병증 예방을 위해 관리가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수족구병은 손과 발에 발진이 나타나고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 4세 이하의 소아에게 발생합니다.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이나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해 감염됩니다. 엔테로바이러스 71은 뇌수막염이나 뇌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의 진물 등을 통해 감염되며, 분변 등에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환자와 접촉하면 약 4~6일의 잠복기 후 발열, 식욕 부진,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손과 발, 입안에 수포와 궤양이 생깁니다.

    수족구병의 주요 증상은 입안의 궤양과 손발의 발진으로, 연구개 부위를 포함하여 다양한 부위에 병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궤양은 통증이 심하며 크기는 4~8mm 정도입니다. 발진은 주로 손등과 발등에 나타나며,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족구병은 대개 증상과 피부 병변을 통해 진단되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치료는 주로 대증 요법으로 이루어지며, 증상은 대부분 3~7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하여 수액을 투여하여 탈수를 예방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의 합병증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응급실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로 소아에서 유행하게 되는데 감염된 아이와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비말 접촉을 통해서 옮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어렸을 때 대부분 감염이 되어 면역력이 있는 반면에 소아는 그렇지 않아 더 잘 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입 안의 물집 및 궤양과 함께 손, 발, 엉덩이, 사타구니 등 부위의 발진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적인데 진행하면서 수포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발열, 몸살 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마땅히 치료법이 없으며 증상에 대한 대증적인 치료를 해주다 보면 스스로 회복되게 되며 이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7-10일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