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관광산업이 주수입원인가요?
세계적으로 천혜의 관광지를 보유한 나라가 많은데 태국도 관광지의 수입이 이 나라의 주수입원인가요? 공장시설이나 제조업은 없는 편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2020년 발간 자료를 보면 태국의 산업구조는 크게 서비스업, 제조업, 농업, 광업, 건설업으로 구분됩니다. 2020년 기준 태국 전체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1.0%로 가장 높고, 이어서 제조업 25.2%, 농업 8.6%, 건설업 2.7%, 광업 2.1% 순입니다. 서비스업에서 관광업 및 도소매업이 포함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조업은 1960년대부터 자동차 및 전기전자 산업 위주로 발달하여 태국이 아세안 생산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설산업의 경우 2015년 이후 정부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기를 띠면서 정부건설이 민간건설보다 다소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태국 서비스산업의 세부 업종별 GDP 비중을 살펴보면 도소매 및 수리업이 전체의 16.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이어서 금융업 8.2%,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 6.5%, 수송 및 보관업 4.9%, 교육 4.4% 등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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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태국은 GDP 전체의 17~18%가 관광업이 차지하고 있는 관광의 비중이 매우 큰 국가입니다. 다만, 자체적으로 어느정도 농업, 공업에 대한 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수출하고 있기도 합니다.
태국의 주요 수출품은 수출 품목은 쌀, 자동차 및 부품, 금/보석, 두리안, 천연고무, 돼지고기 등 육류 등으로 자동차의 경우에는 주로 일본브랜드가 진출해있어 이러한 공장에서 제조된 차량들이 ASEAN 국가들로 수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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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태국은 세계 8위의 관광대국으로 관광산업의 비중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태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7~18% 수준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다만, 코로나19가 유행함에 따라 GDP 내에서 관광 산업 비중은 5.65%로 대폭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태국이 관광으로만 먹고 사는 나라는 아닙니다.
태국은 건설 및 제조업 분야가 국민총생산(GDP)의 30% 가량을 차지할 뿐 아니라, 도소매(16.8%), 공공서비스 및 교통 분야(11.4%) 그리고 금융(8.2%)이라는 다원화된 산업구조를 가진 국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태국의 경우 관광사업이 주 수입원 중 하나인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최근 많은 회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kiep.go.kr/aif/issueDetail.es?brdctsNo=338249&mid=a30200000000&systemcode=03
태국관련 자료를 검토해보면 태국의 산업구조는 크게 서비스업, 제조업, 농업, 광업, 건설업으로 구분되며 2020년 기준 태국 전체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1.0%로 가장 높고, 이어서 제조업 25.2%, 농업 8.6%, 건설업 2.7%, 광업 2.1% 순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태국의 산업구조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순서로 서비스업(61%) 제조업(25%), 농업(9%), 건설업(3%), 광업(2%)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관광업은 서비스업에 속하며, 관광업만을 보았을때는 Covid-19 이전에는 전체 GDP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Covid-19로 인해 아래통계와 같이 약 5.65%까지 감소하였다가 최근에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태국정부 차원에서는 아래와 같이, 농식품 및 바이오, 의료 및 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도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